울란바타르 D.Sumyaabazar 시장 그리고 S.Amarsaikhan 부총리는 Covid-19에 대한 중국 시노팜 백신을 오늘/2021년 3월 10일/ 국립 제2번 중앙 병원에서 투여했다. 2021년 2월 23일 예방접종이 시작된 이후 총 2만6000여 명이 백신을 맞았다.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오늘부터 국경 보호 총국, 울란바타르 전기유통공사, 보건부문, 조경서비스, 치료공장, 내무대학교 직원 등이 예방접종을 받는다.
예방접종은 사전진단과 진료 등록, 15~30분 정도 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1800여 명의 직원과 청취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 현재까지 백신에 대한 부작용은 없었다. 다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두통, 메스꺼움, 발열, 예방접종 부위의 약간의 붓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의사와 전문가들은 말한다.
[news.mn 2021.03.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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