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민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계속되고 있다. 
일정에 따르면 무역 및 서비스 기관 직원들은 오늘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46개의 예방접종 지점에서 2,000에서 15,000명의 사람에게 예방접종을 할 계획이다. 
어제 41개 예방접종 지점에서 9,470명 (예정 인원의 60.2%)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울란바타르 배전소 직원, 공익 사업자 직원, 처리장 직원, 국경 보호국 직원, 내무대학교 직원 등 총 13,470명이 예방접종을 하였다. 
2021년 3월 9일에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 수 :
* 바양골구 - 1,691명
* 바양주르흐구 - 1,636명
* 수흐바타르구 - 1,312명
* 성긴하이르항구 - 572명
* 날라이흐구 - 449명
* 칭겔테이구 - 360명
* 바가노르구 - 243명
* 바가항가이구 - 40명
L.Enksaikhan 보건부 국장: 현재 몽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사용하고 있다. 총 15만 도스가 75,000명에게 투여될 것이다. 순서에 따라 예방접종을 한다. 애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중국 시노팜 백신을 계속 접종하겠다고 발표했다. 울란바타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시작된 2021년 2월 23일부터 총 2만976명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ikon.mn 2021.03.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