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10일, 2020년 3월 10일 몽골에 온 프랑스 시민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다.
예를 들어, 3월 2일, 모스크바-울란바토르 비행기의 57세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받았다.
그는 47일 동안 치료를 받았고 4월 17일 회복되어 병원에서 퇴원했다.
그러나, 국내 최초의 코로나바이러스 내부감염은 2020년 11월 11일에 몽골에 등록되었다. 예를 들어,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동안 격리되었던 운전사 부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보고했다.
현재 몽골에는 3,372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등록되어 있다. 이 중 2765명이 완치됐고 591명이 치료를 받았다. 울란바타르에서는 어제 33명이 증가했고 국내 감염자는 2,847명에 달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이 2월 23일 전국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3월 8일 예방접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20,976명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몽골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이미 도입되었으며, 중국 업체 시노팜이 계속 백신을 생산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번 달에 백신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매일 총 16,000명에서 20,000명의 사람이 85개 예방접종 지점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에 있는 모든 성인은 3월과 4월에 두 달 안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다.
[ikon.mn 2021.03.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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