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기 국무회의가 열리고 '취업 준비 청년' 사업이 승인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 달 동안 계속된다. 최근 3개월 동안 실업자로 일하고 인생을 바꾸려는 만 18~34세 남녀 1000명을 선발해 월 100만 투그릭 장학금으로 교육한다.
프로젝트 정보는 등록 10일 전에 공개되어야 한다. 젊은 사람들은 온라인이나 그 시간에 직접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은 지역 노동 복지 서비스 부서, 가족, 아동 및 청소년 개발 부서와 지역 노동 복지 서비스 부서의 책임이다.
등록·면접·선정 지침은 노동 복지공단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선발, 유행병, 기타 건강검진을 통과한 젊은이들은 단 한 지점에서 훈련소로 이송될 것이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건강하고, 주기적이고, 활동적인 생활방식, 진로·진로 지도, 상담 등의 형태로 취업과 소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런 맥락에서 자아 지식, 좋은 습관, 태도, 애국적 사고방식은 물론, 올바른 체육교육과 긍정적인 가족관계, 문화 등을 발전시키기 위한 일련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취업 준비 및 업무량 관리능력 등을 교육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문 상담을 제공하며, 개인 취업 계획 수립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올해 필요한 118억 투그릭은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이 승인하고 고용촉진기금이 지원하는 예산으로 배정된다.
사업 관련 청년에게 1년간 상시 고용을 제공하는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에서 산정된 사회보험료 1년분(건강보험료 제외)에 해당하는 1회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필요한 자금은 2022년부터 매년 국가 예산에 포함된다.
모든 일반 예산지사는 공적자금으로 시행할 사업과 활동을 시행하기 위해 선정된 기업·단체와의 계약에 청년 고용을 포함하도록 지도받았다. 전체 인구의 31%와 근로 연령 인구의 46%가 15~34세 청년층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 9만2천 명 이상의 실업자 중 51%인 약 47,000명이 18~34세이다.
[ikon.mn 2021.03.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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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개월 동안 실직 상태인 만 18~34세 1000명을 매월 선발해 각각 100만 투그릭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jpg (File Size:229.2KB/Download: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