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중국으로 가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몽골 영토를 통해 건설된다.
몽골 부총리 겸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실무위원회 S.Amarsaikhan 위원장은 V.A.Markelov 가즈프롬 이사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과 공식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당사국들은 공동 실무위원회의 행동계획을 승인했다.
계획에 따르면:
가스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타당성 조사가 올해 3분기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특수목적기업이 출범해 표준화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 승인으로 당사자들의 역할과 방향이 명확해졌고,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 추진 과정이 새로운 단계에 이르렀다.
부총리는 몽골이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해 경제를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는 만큼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kon.mn 2021.03.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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