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혈연구센터(NCTS)의 기증 주관자인 Ch.Tungalag은 혈액 자원에 대해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 국립전염병 센터에는 얼마나 많은 혈액이 있는가. 최근, 혈액 부족에 대한 많은 보고가 있었다. 보유량이 고갈되면 해외에서 피를 수입할 필요가 있는가?
- 본 센터에서는 30여 종의 혈액제제를 생산하고 있다. 이것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플라스마 제품은 유통기한이 1년이다. 그룹에 따라, 레드 셀 제품은 유통기한이 14~21일이다. 셋째, 혈소판 제품은 3~5일간 보관되기 때문에 매일 이런 유형의 혈액을 채취해 의료지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본 센터는 재고가 충분하다. 따라서 해외에서 빌릴 필요도 없고, 그런 경우도 없었다.
- 보유량을 늘리고 향후 의료수요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지난해, 전국 36,500명의 기증자로부터 혈액이 채취되었다. 이 중 80%는 울란바타르 혈액센터에서 수집되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헌혈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우리는 두 가지 형태로 혈액을 모은다: 고정형 혈액과 이동형 혈액이다. 울란바타르에는 3개의 헌혈센터가 있다. 수흐바타르, 바양주르흐, 현재 2곳이 운영 중이며, 둔진가라브 헌혈센터가 3월 15일 문을 연다. 이 센터들은 하루에 70~100명의 기증자로부터 혈액을 모은다. 둘째, 우리는 이동 차량으로 혈액을 모은다. 헌혈 차량은 조직, 지역사회, 그리고 대학을 방문해서 하루에 60~100명의 헌혈자로부터 혈액을 채취한다. Covid-19와 관련하여, 이 형태로 20~80명의 기증자로부터 혈액을 채취한다. 이동 중에 혈액을 채취하는 사람의 약 70%가 대학생이다. 감염으로 인한 휴교로 우리는 사무실에 가서 채혈한다.
- 예방접종 시작에 따른 혈액공급 고갈 위험이 있나.
- 최근 혈액 보유량이 고갈될 위험이 있다. 이것은 Covid-19에 대한 예방접종 때문이다. 1차 접종 후 2개월이 지나면 헌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헌혈자가 줄어들 위험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시민들이 예방접종을 받기 전에 헌혈할 것을 촉구한다.
- 봄에 헌혈하는 사람은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 혈액은 17세에서 60세 사이 누구나 기증할 수 있으며, 몸무게는 45kg 이상이고 어느 계절에나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기증할 수 있다. 헌혈하러 온 사람이 작성한 특별 설문지가 있다. 그러면 의사는 가능하면 한 번에 350-400mL의 혈액을 채취할 것이다. 남자는 두 달에 한 번, 여자는 석 달에 한 번 헌혈할 수 있다. 헌혈하러 올 때는 6시간 이상 자야 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약을 먹지 말아야 하며, 통증을 느끼지 않아야 한다. 또한, 가능한 한 많은 액체를 마시는 것이 좋다.
[news.mn 2021.03.1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