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염병 센터 면역 부서의 책임자인 O.Dashpagma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의 과정과 후속 반응에 대한 조언과 정보를 제공했다.
몽골은 2021년 2월 23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울란바타르에서 대상 인구 가운데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3월 12일 현재, 44개 예방접종 지점에서 6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97개 팀이 하루에 16,548명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총 84,017명이 코로나 19를 처음 접종했다. 몽골은 인구의 12%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코비드 19와 싸우고 있는 의사, 의료 전문가 및 다른 직원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감염 위험이 있는 60세에서 64세 사이의 사람들이 다음 주에 백신을 접종할 것이다. 이번 주에는 모바일이나 멀티서비스 사업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주말 울란바타르에서는 97개 지점 소속 의사와 전문의 약 680명이 44개 지점에서 근무하며 대상 그룹에 대한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백신 접종 후 반응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자의 합병증을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며, 이들 중 44.8%가 열이 있으며, 전체 참가자의 48.8%가 백신 지침에 설명된 반응을 보였다. 예방접종 후 어지러움, 두통, 독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2~3일 만에 저절로 없어진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하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백신을 처음 접종한 사람들은 기분이 나아지지 않았다. 2차 투여 후 최소 7~14일 후 면역력이 확립되기 때문에 그때까지 감염관리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
[ikon.mn 2021.03.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