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정보를 제공했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앞서 우리는 현 상황에 따라 전문 기관의 평가에 따라 준비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런 맥락에서,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단계를 노란색의 두 번째 수준에서 주황색 수준의 세 번째 단계로 전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란바타르 감염 확산이 심해지면서 엄격한 통행 금지 없이 4단계 재난체제 중에서 노랑대응 체제 2단계, 3단계 주황대응 단계로 옮겨간 셈이다.
브리핑이 끝난 뒤 부총리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 주황색 대응단계 레벨로의 전환과 관련하여 어떤 조직이 제한되고 있는가?
- 주황색 대응단계 수준에서 14일간 제한한다. 이 기간 감염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면 노란색 대응단계 수준으로 돌아가겠다. 그러므로, 모든 시민은 이 기간에 노력해야 한다. 대부분 사람은 감염관리 체제를 따르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이렇게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한다면, 미래에는 더 엄격한 통행 금지나 붉은색 대응단계로 전환할 수 있는 조건들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이것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문제이다.
- 주황색 대응단계 수준에서 백신 접종 작업이 계속될 수 있는가.
- 백신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더욱 강화돼 5월 1일까지 울란바타르 시민 모두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할 예정이다. 이 기간 지역 위험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ikon.mn 2021.03.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