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총선 때 구금돼 당선된 J.Erdenebat는 3월 18일 목요일 취임 선서를 하고 자신의 권한을 확인할 예정이다.
그는 제13대 국회의원 선거구인 셀렝게 아이막에서 당선되어 지난 9개월 동안 구금되었다가 최근 석방되었다. 특히 이달 3일 J.Erdenebat에 부과된 구속 조처가 변경돼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는 그가 취임 선서를 하고 법 테두리 안에서 자신의 권한을 확인할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를 상대로 한 사건을 회상하면서, 형사재판소는 J.Erdenebat가 총리 재임 중, 범죄의 조직자, 그리고 집단의 일원으로서 권력과 지위를 남용한 죄로 유죄를 선고했다. 그는 공직에서 6년간 정직을 당했고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news.mn 2021.03.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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