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2021년 2월까지 112개국과 교역해 총 대외교역액이 23억 달러에 달했고, 이 중 수출은 13억 달러, 수입은 9억2230만 달러에 달했다. 전체 대외교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4%, 수출은 73.2%, 수입은 23% 증가했다.
2020년 상반기 무역수지는 2070만 달러의 흑자를 보였다. 2021년 첫 두 달 동안 3억9160만 달러가 증가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억123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 두 달 동안 중국과 16억 달러를 거래했다. 이것은 전체 해외 무역 매출액의 69.6%를 차지한다.
올해 들어 2월까지 구리정광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억6,380만 달러 증가한 2억1,77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석탄 수출은 2억1,940만 달러 증가했다. 수입액을 보면 2021년 2월까지 중국 38%, 러시아 27.9%, 일본 8%, 대한민국 3.7%, 독일 3.3%로 전체 수입액의 80.9%를 차지했다.
[ikon.mn 2021.03.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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