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2021년 3월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다음의 두 가지 결정은 현재의 경제 및 은행 상황, 미래 전망, 외부 및 내부 환경과 위험을 고려하여 금융 상황을 계속 완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1. 정책 비율을 6%로 유지
2. 서비스업과 무역부문, 200인 이상 기업 등 개발·보장을 위해 확대되는 2021년 2분기까지 최대 3500억 투그릭의 장기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몽골 은행 G.Dulguun 제1부 총재는 "연간 물가상승률은 2021년 2월 2.6%, 울란바타르 2%이다. 수요요인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 분기가 심화함에 따라 점차 증가할 것이며, 공급자 측 인플레도 연료 개선과 연료 가격 개선으로 인해 계속 상승할 것이다. 기준 예측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2021년 중기 목표 환경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바이러스 확산과 백신 접종 등으로 인해 달라질 수 있다.
백신 접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경제활동은 늘어나고 기업활동은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 2021년 1월 수출은 71%, 2월 제조업은 각각 66%, 37% 증가했다. 무디스가 몽골의 신용등급을 공식 외화보유액 증가, 단기외채 압박 축소, 경제전망 개선 등으로 마이너스에서 안정으로 상향 조정했다.
물가상승률이 목표를 초과한다면 금융통화위원회가 정책 조정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3.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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