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발표에 따르면 다음 달로 예정된 특수임무 일정에 일부 변화가 있었다.
이와 함께 5월 1일부터 몽골 국경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4월 중 서울 외에 다른 지역에서 특별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시민들은 소속 항공사에서 직접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즉,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항공권을 받게 된다. 또한, 4월 14일 서울에서 울란바타르까지 아시아나 항공으로, 28일에는 대한 항공으로 비행하고자 하는 한국 국민도 이들 항공사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라고 외교부 L.Munkhtushig 영사 국장은 말했다.
MIAT의 서울-울란바타르 승객들의 명단은 MIAT 서울 지사에 제출되어 확인을 받을 것이다.
[ikon.mn 2021.03.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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