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겸 재무부 B.Javkhlan 장관은 G. Zandanshatar 국회의장에게 몽골과 국제개발기구 간 추가금융협정 비준에 관한 법률 초안을 제출했다.
몽골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통제, 유행병 예방, 진단 및 바이러스 감염의 치료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세계 보건 기구의 승인을 받은 대유행 백신 수입을 위해 필요한 조처를 했다. 세계은행이 후원하는 'COVID-19 몽골 예방·대응·대비 프로젝트'가 세계은행 국제개발기구로부터 5070만 달러 규모의 양허성 대출을 빌려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백신을 조달, 수송, 저장, 확보, 유통, 감시하는 종합 대책을 제공하고, 인구의 최대 60%를 면역할 수 있도록 콜드 체인 장비와 인프라를 확대·강화한다. 백신은 새로운 형태의 면역인 만큼 약 8,000명의 의사와 의료인에게 예방접종, 주사 후 합병증 예방, 평가, 관찰, 면역 보장 지원 등에 대해 교육하고 알릴 예정이다.
국제개발기구의 양허성 대출 미결제 잔액에 대한 이자율은 연 1.25%, 서비스 수수료는 0.75%, 보증 수수료는 0.5%이다.
[ikon.mn 2021.03.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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