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lANWjiJt_10f44dc51fc10836

프레이저보건소 쇼설미디어 사진

 

BC주 사상 최다 일일 확진자 고점에 최근접

이번 주 다양한 사회 봉쇄  완화 조치 발표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최근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마침내 9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BC주 보건당국의 코로나19 브리핑 보도자료에 따르면, 총 908명이 나왔다. 올해 들어서도 최다이자, 지난 11월 전후 최고 정점과 같은 수준의 숫자다.

 

이로써 BC주의 누적 확진자는 9만 5677명이 되었다. 이중 아직 감염상태인 환자는 6245명이고, 이중 294명이 입원 중이며, 입원 환자 중 81명은 집중치료실(ICU)에 입원 중이다.

 

 

이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도 140명으로 BC주의 변이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1912명이 됐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총 1449명을 기록했다.

 

총 백신 접종 건 수는 63만 7856건인데 이중 2차 접종 횟수는 8만 7233건이었다.

 

BC주 보건당국은 이번 주에 연이어 장기요양원이나 양로원 외부 방문객 완화조치와 실내와 실외 종교 활동 제한적 허용 등 코로나19 봉쇄명령 일부를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57 캐나다 공중보건국장, 몬트리올 3차 웨이브 경고 Hancatimes 21.03.31.
6556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 3월 17일부터 통행금지 완화 Hancatimes 21.03.31.
6555 캐나다 캐나다 총리와 퀘벡주 총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다시 한번 강조 Hancatimes 21.03.31.
6554 캐나다 퀘벡주와 연방정부,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을 위해 1억달러 투자 Hancatimes 21.03.31.
6553 캐나다 퀘벡주, 3월 26일부터 체육관 재개 허용 Hancatimes 21.03.31.
6552 캐나다 BC주 사상 일일 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1.
6551 캐나다 BC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다시 식당 실내 영업 금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1.
6550 캐나다 써리RCMP, 성범죄 피해자의 신고 요청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1.
6549 캐나다 노스밴도서관서 마구 칼 휘둘러 7명 사상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0.
» 캐나다 BC주 3차 코로나19 대유행 지옥문 열리다...26일 확진자 908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0.
6547 캐나다 실내 종교 서비스 제한적 허용 밴쿠버중앙일.. 21.03.30.
6546 미국 플로리다 코로나19 접종연령, 50세 이상으로 낮춰 file 코리아위클리.. 21.03.27.
6545 미국 디즈니 월드 등 올랜도 테마파크 관광객 '우글우글' file 코리아위클리.. 21.03.27.
6544 미국 플로리다 변종 코로나 환자 912명 '미국 최고치' file 코리아위클리.. 21.03.27.
6543 미국 '코비드 밀물'에 달아오른 마이애미 주택시장 file 코리아위클리.. 21.03.27.
6542 미국 플로리다주 증오 단체 68개, 인구 대비 전국 1위 file 코리아위클리.. 21.03.27.
6541 미국 콜로라도주 식품점 총기 난사, 경찰 포함 10명 사망 file 코리아위클리.. 21.03.27.
6540 미국 지난해 미국내 사이버 범죄 79만건, 1년새 70% 늘어 file 코리아위클리.. 21.03.27.
6539 미국 "아시아계 증오 멈춰라"...'애틀랜타 총격 사건’ 규탄 시위 확산 file 코리아위클리.. 21.03.27.
6538 미국 엣취! 중앙플로리다지역 꽃가루 시즌 한창 file 코리아위클리.. 2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