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 연합이 출범한 지 1년이 됐다.
연합국 교육 장관회의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온라인 회의는 '코비드 19 전염병 발생 시 교육 분야 회복 강화'라는 주제로 열렸다. 장관들은 세 가지 주요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그들의 경험을 공유했다: "학교 재개", "학습 지연", "전자 전환과 교육의 미래".
세계은행의 연구에 따르면, 학교 출석률이 계속해서 부족하게 된다면 1인당 국민소득은 865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환율로 동아시아와 태평양은 2조 8천억 달러의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 몽골은 전염병으로 인해 학년의 약 45%가 멀리 떨어진 어린이들이 온라인 교육에 참석한다. 그러나 178,000명의 어린이 (전체 학생의 26%)는 부모의 생활 수준의 차이, 교육센터와의 거리 및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원격 교육에 참석할 수 없다.
교육과학부 L.Enkh-Amgalan 장관은 연설에서 앞으로 밀리는 일을 없애기 위해서는 전자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우리는 접근 가능하고 다양한 교훈을 개발, 배포, 전파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교육과학부 장관은 이러한 시급한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촉구했고 연합국 교육부 장관들을 10월에 몽골에서 열리는 세계교육 장관회의에 참석하도록 초청했다.
[ikon.mn 2021.03.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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