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년 봄 울란바타르시 인구를 위한 육류 공급을 늘리고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17개 업체가 5개 시중은행의 자금 지원을 받아 지방산 육류 1만1000t을 준비해 특수창고에 보관했다. 울란바타르 시장실이 비축 육 판매 시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울란바타르시 총괄 매니저 겸 시 행정국장 T.Gantumur은 "몽골 정부는 2020~2021년 겨울 울란바타르시 인구의 수요를 위해 최대 2만t의 비축 육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이 작업을 조직하기 위한 작업 그룹이 설립되었다. 오늘 현재 17개 시중 납품업체가 3월 27일부터 울란바타르 시내 405개 식료품점에 1만 톤의 육류를 팔기 시작했다. 이들 405개 점포 가운데 381개 점포에 7000t의 예비 육이 공급됐다.
예비 고기는 2~3kg으로 포장되어 있다.
가격 면 : / 정부가 정한 가격 /
* 쇠고기 7,700투그릭
* 양고기 6,700투그릭
* 염소고기는 6,200투그릭에 팔리고 있다.
식품농업경공업부는 육류의 품질과 안전성에 주목했다.
앞으로는 비축 육이 통째로 또는 부분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우리가 준비하는 1만 톤의 고기가 울란바타르시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추정한다.
60개 이상의 가맹점과 404개 이상의 매장에서 비축 육을 팔기에 충분하다. 코로나로 인해 육류 판매가 금지되었다.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확장된 무역이 조직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상 인구와 가구 수, 냉장고·냉동고·전자문서프린터 POS 단말기 위치 등을 기준으로 405개 식품점을 선정했고, 세무당국과 협력해 전자문서프린터 POS 단말기를 설치했다. 부가세 면제, 복권번호 전자문서 발급 문제가 해결됐다.
[ikon.mn 2021.03.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