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Daniel Schludi on Unsplash

퀘벡주는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한 원탁회의를 마친 후, 퀘벡주의 백신 우선순위와 관련하여 어떤 건강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판단될지에 대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호라시오 아루다(Horacio Arruda) 퀘벡주 공중보건국장은 원탁회의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이며, 전문가들은 퀘벡주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도록 서로 회의하고 합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명확한 규칙의 필요성 또한 임박했다. 주정부는 지난 화요일 예방접종 캠페인에서 백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것은 이번 주 초에 몬트리올에서 60세 이상의 사람들로 연령을 낮추면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60세에 도달한다는 것은 퀘벡주가 다양한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더 복잡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영역에 곧 들어가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암 환자와 다운증후군 환자 등 상당수가 주내에 백신을 허용해 달라고 애원해온 의사나 가족을 두고 있다.

일단 60세 이상부터 백신을 접종하면, 순서는 세 그룹으로 나뉘는데, 모두 60세 미만이지만 연령별로 정의되지 않은 세 그룹으로 나뉩니다.

첫째, 60세 미만의 성인은 만성 질환이나 코로나19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그 후 60세 미만의 성인들은 이런 종류의 건강 문제가 없지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이 온다. 여기에는 교사, 계산원 및 직업별로 정의된 많은 다른 그룹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그룹인 10개의 우선순위 그룹 중 10번째 그룹은 60세 미만의 나머지 성인 그룹이다.

그러나 이 세 계층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아루다 공중보건국장은 “주에서는 의료 전문가 그룹을 소집해 근본적인 질환이 있는 그룹 내 순서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그는 “모든 종류의 암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이미 화학요법을 받고 협력했다면 이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 사람들은 다른 암 환자들과 같은 위험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주는 “임상사들에게 우리가 어떤 기준을 사용할지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아루다 공중보건국장은 “이 단체는 월요일에 만났으며 주정부는 최종명단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사용한 논리는 단순히 어떤 집단이 바이러스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입원과 질병으로 죽는 사람들을 예방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신 공급에 따라 자격을 얻기 위해 올라오는 단체들이 서로 매우 가까운 곳에서 예방접종을 하거나 심지어 겹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주는 앞서 이 계층 내에서 누가 1순위인지를 명확히 하기 위해 주로 직업별로 정의된 9순위 그룹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퀘벡주 총리도 지난 월요일 언론을 통해, 그 주는 앞서 대량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던 몬트리올을 따라잡기 위해 계속해서 노인들에게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상기시켰다.

보건당국은 이것이 몬트리올의 후속 단체로의 이동을 지연시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직 대답하지 않았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77 미국 “시끄러워 못살겠다” 이웃 남성 총격 살해 file 코리아위클리.. 18.02.17.
6576 미국 자전거에도 ‘우버 시스탬’… 중국 업체 플로리다 상륙 채비 코리아위클리.. 18.02.17.
6575 미국 미국 교실에 침투하는 중국, ‘공자학당’을 경계하라 코리아위클리.. 18.02.17.
6574 미국 뉴욕의 ‘교도소 섬’ 아시나요 file 뉴스로_USA 18.02.19.
6573 캐나다 12월 실업급여자 수 12% 감소 밴쿠버중앙일.. 18.02.20.
6572 캐나다 1월 캐나다 주택 거래 큰 폭 감소 밴쿠버중앙일.. 18.02.20.
6571 캐나다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자이언티 밴쿠버 공연 밴쿠버중앙일.. 18.02.20.
6570 캐나다 해외 한식당 방문컨설팅 신청 업체 모집 밴쿠버중앙일.. 18.02.20.
6569 캐나다 "BC 와인 거부"에 "우리 와인 마시자"로 맞대응 밴쿠버중앙일.. 18.02.20.
6568 미국 케빈 앤더슨 뉴욕오픈 우승 file 뉴스로_USA 18.02.20.
6567 캐나다 BC페리 "비싼 요금 내면 예약 변경이 무료" 밴쿠버중앙일.. 18.02.21.
6566 캐나다 패툴로 대교 새로 놓는다 밴쿠버중앙일.. 18.02.21.
6565 캐나다 이민부 신속처리 예산 4.4억 달러 증액 밴쿠버중앙일.. 18.02.21.
6564 캐나다 "봄방학 여행 계획전 꼭 점검하세요" 밴쿠버중앙일.. 18.02.21.
6563 캐나다 캐나다 모조총 학교 가져가면 체포 밴쿠버중앙일.. 18.02.21.
6562 캐나다 C3, 커리어 컨퍼런스 개최 밴쿠버중앙일.. 18.02.21.
6561 캐나다 평창 올림픽에서 한국 소년 살린 RCMP 밴쿠버중앙일.. 18.02.21.
6560 캐나다 알버타 보복에 BC주 반격 시작됐다 밴쿠버중앙일.. 18.02.21.
6559 캐나다 캘거리 눈 폭탄 이후 40중 충돌 사고 발생 CN드림 18.02.21.
6558 캐나다 B.C와인 수입금지 조치에 비즈니스 업계 우려 표명 CN드림 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