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특별회의에서 4월 10일에서 25일, 즉 15일 사이에 방역 대응 4단계로 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의에서 L.Oyun-Erdene 총리는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경기순환을 멈추는 것은 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국민 1인당 30만 투그릭의 일회성 지원을 하기로 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2021년 2월 25일 Oyu Tolgoi로부터 세금으로 징수했어야 할 금액인 2297억 투그릭이 국고에 입금됐다. 3월 4일 4191억 투그릭, 3월 30일 3655억 투그릭, 총 1조 265억 투그릭이 중앙 정부에 입금되었다. 정부가 부를 소유하고, 예방접종이 효과적이고, 경제가 지속 가능하며, 방역 기간 붕괴되지 않게 하도록 모든 국민에게 그 자원을 바치는 것이 공평하다."라고 말했다.
재무부 B.Javkhlan 장관은 "오늘부터 몽골 정부는 330만 명에게 30만 투그릭의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이 과정은 7~10일이 걸리지만, 시중은행을 통해 최대한 빨리 구성할 예정이다. 가능한 한 빨리 모든 시민에게 배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4.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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