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재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가 결정을 내려 오늘부터 15일간 통금시간을 엄격히 했다. 이와 관련하여, 본인은 현재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보건부 관련 의학협의회는 적기 위험평가를 시행하고,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정부와 수차례 방역 강화제안을 논의한 뒤 나흘째를 맞았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감염관리 체계와 백신 접종과 관련된 문제들을 명확히 할 것이다.
확산이 심화하고, 발생 건수가 증가하며, 위험성이 있는 만큼 엄격한 방역단계를 시행했다. 백신 접종 효과 저하가 아니라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방역이 정착된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엄격한 방역이 시행되고 있다. 15일간의 통행 금지를 가능한 한 효과적으로 만들 것을 촉구한다. 방역 중에는 예방접종을 실시해서는 안 된다는 보건부와 업계 전문가들의 권고를 따르고 있다. 백신 재고가 고갈된 것은 아니다.
최근까지, 19만 2천 회의 백신 재고가 있다. 19개의 아이막에서 감염이 보고되었다. 발병률 증가와 최소 10~15만 명 이상의 예방접종, 교통혼잡 등으로 엄격한 방역 기간 예방접종이 이뤄지기 때문에 방역의 중요성이 줄어든다.
백신 접종은 4월 25일에 다시 시작할 것이다. 오늘 현재 일부 백신 재고가 있지만, 4월 9일 30만 도스, 12일 30만 도스 분량 납품이 한동안 지연되고 있다. 우리는 시민들로부터 정보를 숨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192'000(총 잔액) - 82'000(아스트라제네카) - 12'800(화이자) = 97'200(베로셀 잔액) 하루에 3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단 3일분의 공급량이다. 최근 며칠 동안 매일 약 6만 개의 백신이 투여되었다. 이대로라면 1.5일 남았다.
[ikon.mn 2021.04.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