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는 4월 총 12편의 특별임무 항공이 해외 시민들을 귀국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4월 10일 어제, 이스탄불에서 울란바타르로 가는 특별기가 21시 28분에 보양트-오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기로 도착한 242명의 시민은 Kempenski, Tuushin, IBIS, Novotel, Toyoko Inn hotels에 격리할 것이다.
4월의 나머지 특별임무 비행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4월 13일 도쿄-울란바타르
2. 4월 14일 서울-울란바타르/한국 측에서/
3. 4월 15일 프랑크푸르트-울란바타르
4. 4월 21일 서울-울란바타르
5. 4월 23일 서울-울란바타르/환승/
6. 4월 26일, 서울-울란바타르/한국 측에서/
7. 4월 27일 서울-울란바타르
8. 4월 29일 프랑크푸르트-울란바타르 편이 각각 계획되어 있다.
[news.mn 2021.04.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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