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2주간 연장

2021년 4월 15일(목)부터 2021년 4월 28일(수)까지

 

▲ 전염병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조치 유지

- 공공모임 4인 이상 모임 금지(599G)/ 식당규칙(599F)/ 마스크 의무 착용법(599I)이 2021년 4월 28일(수)까지 유지된다.

 

12일 오후, 캐리 람 장관이 “부활절 긴 연휴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반등할 수 있어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고 말했다. 캐리 람 장관이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 완화에 대해서는 “최근 바이러스 확진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말하고 “단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3단계로 완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안티-전염병의 새로운 방향 4가지

1. 점진적으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모든 사람들의 기본활동을 원칙으로 한다.

3.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바이러스 감염 통제)를 강화한다.

4. 공동사회의 협조를 지속적으로 촉구한다.

 

▲ 백신 버블 계획

홍콩 정부는 “요식업 종사자와 고객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으면 사업 제한이 완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1단계 계획 :

- 요식업 산업 종사자가 COVID-19 백신 1회 접종을 받은 경우, 좌석 당 최대 인원을 4명에서 6명으로 증원한다.

- Dine-In 서비스를 10시에서 자정 12시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 모든 고객은 요식업을 방문할 때 LeaveHomeSafe 앱을 스캔하거나 개인정보를 남겨야 한다.

- 취사 시설 구역 허용 인원은 50%로 유지될 예정이다.

 

**2 단계 계획 :

- 요식업 모든 종사자가 코로나 백신 2회 접종을 마쳤고 식당 방문 고객이 코로나 백신 1회 접종을 했을 경우, 해당 구역을 안전지대로 설정된다.

- 좌석 당 4명에서 8명으로 증원한다.

- Dine-In 서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

- 연회장 최대 인원은 100명으로 늘린다.

 

**3 단계 계획 :

요식업 종사자 전 직원이 예방 2차 접종을 완료하고 2차 접종을 받은 고객만 입장이 가능하면 좌석 당 인원을 12명까지 증원할 수 있다.

 

▲ 바, 사우나, 나이트클럽, 노래방, 마작룸, 파티룸 등의 시설 종사자

- 1단계 : 모든 직원이 코로나 백신을 1차 접종을 받으면 영업을 점진적으로 재개할 수 있다.

- 2단계 : 8주 후, 2회 접종 후에는 조건이 더 완화될 예정이다.

 

▲ 국가 간 트래블 버블 :

- 코로나 백신 접종자는 싱가포르, 호주 및 뉴질랜드와 같은 저위험 지역에서 도착하는 방문객의 격리 기간이 14일에서 7일 이하로 단축된다. 중위험 국가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은 21일 격리에서 14일로 단축될 예정이다.

- 국경 간 운전자가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3일마다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된다.

 

▲ 'Return2HK' 제도 확대 :

- 중국 지역에서 홍콩으로 들어오는 홍콩 주민들이 리턴투홍콩 신청을 통해 14일 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광둥성 지역뿐만 아니라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4월 30일부터 확대된다.

- 홍콩 비거주자가 중국에서 홍콩입경시 14일 격리 면제시스템이 5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입경 통제, 항공기 대상 :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동일지역 모든 항공편이 14일동안 중단된다. 항공편이 중단된 횟수은 시행된 이후 총 24건이다.

 

▲ 돌연변이 확진 총 150건 (12일 현재) :

소피아 찬 장관에 따르면, 12일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수입사례가 총 150건으로 이 중 101건이 변이 바이러스이며 수입 사례 중 약 67.3%를 차지한다. 정부는 차후 백신 구입은 변이 바이러스를 방어할 백신을 구입할 예정이다.

 

> 공립 병원 환자 및 노인 요양원 입주자를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종교 행사, 결혼식, 회사 연례 회의 등을 위한 인원 또는 장소의 제한이 완화될 수 있다.

> 현지 투어 등이 재개될 수 있다.

 

▲ 전염병 통제조치

- 전염병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 의무검사 건물 지정 및 봉쇄구역 지정을 엄격하게 시행한다.

 

**관련된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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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얀센 백신, 올해 홍콩에 공급 가능성 낮아

 

홍콩 백신 전문가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과의 인과성으로 인한 안전에 문제 있다”고 보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대신 얀센 백신을 구매해야 한다고 제안한 가운데, 소식통에 의하면 미국 제약회사 존슨앤존슨이 “올해 홍콩과 마카오에 백신 공급 계획이 없다”고 밝혀 올해 홍콩에 공급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한편, 홍콩 백신 접종률이 낮은 것을 우려하는 홍콩 전문가들은 “정부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인센티브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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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대학 졸업자를 위한 일자리 줄어

코로나 펜데믹 영향

 

올 여름에 졸업하는 홍콩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문이 더 좁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주요 취업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는 약 12,500개에 불과하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경제 침체로 전년도 2020년보다는 약간 증가했지만 2019년도 20,300개보다는 월등히 감소한 수치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올해 대학 졸업자는 약 3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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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발표, HKD5,000 전자 바우처

최대 10만 소매판매점에서 사용 가능

 

11일, 정부가 홍콩 영주권자 18세 이상에게 지급하는 HKD5,000 전자 현금 바우처를 실행하기 위하여 4개 전자 결제 서비스 업체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AlipayHK, Octopus, Tap & Go, WeChat Pay HK가 선정되었으며 지역 소매, 식음료 및 서비스 산업에서 약 30,000~100,000개 소매 판매점이 포함된다.

 

정부에 따르면, 지불 시스템 구축 및 세부 절차를 운영사와 협의 중이며 가능한 빠른 시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여름 휴가 및 방학 이전에 등록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현지 가맹점들은 지불 관련 수수료가 면제되는 것에 동의했다. 정부가 “소매 업체 가맹점은 전자 바우처 소비 용이성, 적용 범위, 준비시설 등을 고려했으며 통화당국과도 협의됐다”고 밝혔다. 전자 바우처 사용은 소비자가 자신에 맞는 지불 결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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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포스 카드社, 소형 카드 결제기 무료 제공

소형 소매점 대상

 

 

홍콩 영주권자에게 지급하는 HKD5,000 전자 바우처 전자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로 옥토포스사가 선정된 가운데 11일 입법위원 티엔 퍽선 의원이 “옥토포스 카드社가 소형 소매점에게 옥토포스 소형카드 리더기를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엔 의원에 따르면 카드리더기는 옥토포스 회사의 스마트폰으로 연결되지만 지불 금액이 상점으로 다시 이체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유선 설정과 다르다.

 

옥토포스를 통한 HKD5,000 지급 방법에 대하여 “옥토포스는 최대 한도가 HKD3,000로 제한되므로 2번에 걸처 지급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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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예방접종 약 834,800건

 

11일 현재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이 약 834,800건으로 보고됐다. 이 중 1차 접종자는 578,900명이고 255,900명이 2차 접종까지 마쳤다. 시노박 백신 접종자는 약 348,600명이고 바이오앤텍 백신 접종은 230,300명이 접종받았다.

 

지난 24시간 이전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로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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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er Bay Area Youth Employment Scheme

대학졸업자, 취업 신청자 5,700명, 급여 HKD18,000 이상

 

11일, 노동부 뤄 치퀑 장관에 따르면, 웨강아오 대만구 지역에서 근무하게 될 대학졸업자 대상 2,000명 채용에 5,700건 신청이 접수됐다. 학사 학위 이상의 홍콩 거주민이 신청할 수 있다. 대만구 구직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구직자 1인 당 매월 HKD10,000이 지급되며 구직자는 HKD18,000 이상의 급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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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veHomeSafe 앱 다운로드, 절반 이상 사용

 

11일 혁신기술부 알프레드 싯 장관에 따르면, 리브홈세이브 앱 사용자가 홍콩 주민 절반 이상이 넘어섰다. 식당, 주요 건물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하거나 리브홈세이브 앱을 스캔해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해당 구역을 방문했을 시, 역학조사를 위해 방문기록이 본인 모바일 앱에 저장된다.

 

▲ LeaveHomeSafe 앱 다운로드 : https://www.leavehomesafe.gov.h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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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소셜네크워크 클럽하우스, 대화 내용 유출

홍콩 정부, 홍콩 주민 개인정보 유출 조사

 

음성에 기반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하우스(Club House) 사용자 130만 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11일, 홍콩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홍콩 주민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유출된 데이터는 사용자의 이름, 트위터, 인스타그램, 사진 등이며 피싱 사기에 개인정보가 사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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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구매 중단 촉구

얀센 백신으로 대체해야

 

홍콩 의료 전문의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전 인과성으로 구매를 철회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대신 존슨앤존슨의 얀센 백신을 구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데이비드 후이 박사에 따르면, 1년 전 코로나 백신 사전 구매 당시, 어떤 백신이 효과적인지 예측할 수 없었기 때문에 여러 제조업체 제품을 나눠서 구매했다.

 

한편, 한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60세 미만의 사람들에 대한 접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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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전 부작용 논란에도 AZ “예정대로 공급할 것”

 

홍콩 의료전문의들이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백신 공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제약회사는 “사전 구매 계약에 따라 홍콩과 마카오에 백신을 공급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럽의약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혈액이 응고되는 혈전이 인과성이 있다고 발표했지만 아스트라제네카 제약회사 측은 “혈전은 매우 드문 부작용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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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발 항공 예약 2시간 만에 완료

 

코로나 초고위험 국가로 분류된 영국에서 좌초된 홍콩 주민을 위한 특별 항공 온라인 예약이 2시간 만에 모두 완료됐다. 8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어 특별항공 2편 좌석 모두 완료됐다. 특별 항공은 4월 21일과 28일,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예약자들은 편도 이코노미 티켓 약 HKD9,700, 비즈니스 클래스는 약 HKD34,000로 평소보다 높은 항공비를 지불했다. 영국에서 돌아온 주민들은 21일간 호텔에서 검역 격리해야 한다. 도착 후 7일, 12일, 19일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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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백신 접종

운동선수 대상

 

8일 패트릭 닙 장관이 스포츠 연구소를 방문해 운동선수와 코치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확인했다. 지난 3월 말부터 스포츠 선수, 코치 및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노박 과 바이오앤텍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현재 백신 접종 대상자는 우선순위 그룹과 30세 이상 홍콩 거주민이 시노박과 바이오앤택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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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 순찰, 25명 기소

요식업 대상

 

8일 식품환경부의 발표에 따르면, 부활절 연휴 5일 동안 요식업 대상 현장 순찰을 통해 운영자 25명이 기소됐다. 경찰과 합동으로 4월 2일부터 6일까지 순찰이 시행됐으면 이 기간 동안 약 3,000곳 이상의 요식업소가 검사됐다.

 

기소된 운영자 25명의 위반사항은 주로 고객이 LeaveHomeSafe QR 코드를 스캔하지 않았거나 개인정보를 남기지 않았다. 또한 좌석 당 거리, 칸막이 설치, 마스크 착용, 전직원 코로나 검사 등의 위반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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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정부 시위로 총 10,242명 체포

2,521명은 기소 절차 중

 

8일 법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2월 28일 현재 반정부 시위 가담 혐의로 총 10,242명이 체포되었다. 이 중 2,521명이 사법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중 약 720명이 폭동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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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격리 위반, 4주 징역형

 

31세 여성이 14일 검역 격리 위반으로 법원으로부터 4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해 9월 22일, 무단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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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 총 15명

 

7일, 백신평가위원회가 백신 접종 후 사망한 3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67세 남성은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으며 68세 여성은 고혈압,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나머지 62세 남성은 2차 부검 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는 총 15건으로, 사망자 나이는 55세에서 80세이며, 남성 11명과 여성 4명이 포함된다. 시노박 백신 접종 후, 13명이 사망했으며 바이오앤텍 접종 후 2명이 사망했다. 이들 모두 만성질환자로 대부분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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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은 평소보다 따뜻하고 건조

 

천문대에 따르면, 올해 3월의 날씨는 평년보다 덥고 건조했다. 평균 최고 기온이 24.8도로 평년 22도보다 높았다. 3월 강우량이 3.5mm에 불과해 평년 강우량 5%보다 건조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체 강우량은 65.6mm로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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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정부 산하 ‘뮤직오피스’ 단원 모집

 

레저문화부에서 18개 밴드와 오케스트라 등 단원을 모집한다.

 

- 자격 : 25세 이하 음악인

- 마감 :4월 30일(금)

- 신청 : www.lcsd.gov.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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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간의 긴 휴가, 유원지 쓰레기로 넘쳐나

총 190톤 쓰레기 수거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부활절 긴 휴가를 끝낸 홍콩 유원지는 상춘객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식품위생부는 쓰레기 수거 및 청소작업을 강화했다. 5일간의 쓰레기가 총 190톤이 수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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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대면수업 2/3

 

부활절 연휴가 끝난 지난 7일, 많은 학교들이 대면수업을 재개했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면수업이 7일부터 2/3으로 완화됐다. 교육국에 따르면, 1,500곳 이상의 학교가 반나절 대면수업을 재개했다. 이 중 790곳은 유치원 550곳은 튜토리얼 학교, 190곳은 초중고등학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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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집단 면역 생성되려면 50% 이상 접종해야

 

6일, 소피아 찬 장관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촉구했다. 찬 장관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려면 홍콩 인구 50% 이상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 백신 접종은 현재 60만 명 이상이 접종 받았으나 예방접종률 20% 미만으로 여전히 접종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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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변이바이러스 유입

해외유입 막지 못하면 5차 확산 발생할 수 있어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항공 금지해야

 

지역 감염이 줄어드는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사례가 주로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도우미들이다. 호팍령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해외유입을 막지 못한다면 5차 확산이 발생할 수 있다. 이들의 항공편은 2-3주 정도 금지하고 관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호 박사에 따르면, 최근 해외 유입사례는 대부분 필리핀, 인도, 파키스탄 도우미들이며 이들의 절반은 변이 바이러스 보유자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바이러스가 공항과 격리호텔에서 지역사회로 전파될 수 있으니 해당 구역 직원들은 더 자주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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