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10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의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따라서, 유엔과 같은 모든 비정부 및 비정부 기구의 활동은 중단되었다. 통금 기간에는 대한민국 여행을 위해 비자 신청을 받는 10개의 비자발급 대행센터의 영업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몽골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비자신청센터(KVAC)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평상시와 다름없이 문을 연다. 센터는 몽골 시민들의 비자 신청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센터는 항올구 3동의 '뉴 초이스' 백화점 8층에 있다.
[news.mn 2021.04.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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