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염병 센터 J.Baigalmaa 감시연구본부장은 엄격한 검역 결과가 언제 달성되고 감염 발생률이 낮아지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부서장은 "이 결과는 얼마나 오랫동안 통행 금지 조처를 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15일간의 통행 금지가 시행되었다. 격리된 후에 질병은 가라앉는다. 오늘은 잠복기 4~6일 전 감염자 등 800여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아직 검역 결과를 볼 때가 아니다. 감염과 사망자의 감소는 격리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는 몇 가지 계산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15일 동안 격리된 상태에서 면역력이 70%라면 하루 감염 건수는 다소 줄어든다. 이에 따라 검역 이후 감염자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8일간 격리, 면역력 강화, 70%의 면역 반응으로 하루 신고 건수는 7월 초에는 10건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매일매일 질병 상황이 바뀌면 계산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4.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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