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2020년 말 전체 가임기 사육동물 2,970만 마리 중 590만 마리(20.0%)가 2021년 1분기에 어린 가축을 낳았다. 젖소 22.6%, 암염소 21.2%, 낙타 10.8%, 소 6.4%, 암소 2.3%로 97.9%(580만 명)의 어린 가축이 있다. 송아지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만 마리(21.8%) 감소했다. 2021년 1분기 전국 가축 부당손실이 1,048,600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9% 증가했다. 2021년 3월에는 가축 508,200마리가 폐사해 1분기 전체 폐사 가축 수의 48.5%에 달하고, 2월에는 264,400마리가 늘었다.
대규모 가축 폐사 건수로 따지면
* 염소 578,100마리,
* 양 348,300마리,
* 소 74,700마리,
* 말 41,200마리,
* 낙타 6,300마리가 죽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폐사 가축 중 55.1%가 염소, 33.2%가 양이었다.
[ikon.mn 2021.04.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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