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통계청은 몽골의 사회, 경제 지표의 1분기 자료를 발표했다.
보고서 초반에는 인구사회통계부 사회 통계실 N.Doljinsuren 수석통계학자가 사회 분야 통계를 제시했다. 통계학자는 "올 1분기 사회보험기금의 수익은 7690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었는데, 연금보험기금의 710억 투그릭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 사회보험기금의 지출은 7510억 투그릭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10억 투그릭이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그 주된 이유는 연금보험기금의 지출이었다. 올해 1분기 사회보험료를 낸 사람은 84만6000명으로 이 중 88%가 의무보험이고 나머지는 자발적인 보험이었다.
통계학 원로인 N.Doljinsuren은 "올 1분기 사회복지기금의 재원조달과 지출이 지난해보다 2.3배 늘어난 5380억 투그릭에 달했다. 지출은 지난해보다 2.5배 늘어난 5130억 투그릭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4.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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