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트-오하 국제공항은 5월 1일부터 몽골 영공 개방과 관련해 비행 안전을 보장하고 승객의 건강을 보호하며 편안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 역병 확산을 막기 위한 표지판과 플래카드를 비치하고 격리실을 설치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정기 운항이 시작되면, 공항과 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은 승객과 화물로부터 감염될 가장 높은 위험에 노출된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 몽골 정부, 보건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의 결의, 결정 및 권고에 따라 비행 전 체크인 홀에 1.5-2m의 정지 표지판을 설치한다. 의심스러운 승객이 도착하면 의료진이 응급처치를 위한 격리실을 제공한다.
승객들은 마스크를 쓰고, 장갑을 끼고, 소독약을 소지하라는 경고를 끊임없이 받는다.
민간항공청(CAA)은 몽골에서 지속해서 발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감소를 위해 공항 직원 또는 승객, 방문객 등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늘부터 공항 정기 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ikon.mn 2021.04.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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