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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어린이병원 응급실 전경

 

지난 1월 사망 원인 검시소 검사로

지난 주 사망 2세 어린이보다 어려

 

BC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유아 사망이 확인되면서 더 이상 코로나19가 55세 취약층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다.

 

BC주 공중보건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는 26일 BC검시소가 영아 사망 조사를 벌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해당 영아의 사망 원인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망한 영아는 내륙보건소 관할 보건소 거주자로 BC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주에 BC주에서 2살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사망해 코로나19로 인한 최연소 사망자라고 발표됐었다. 하지만 이번에 사망한 영아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으로 확인됨에 따라 다시 BC주의 최연소 사망자로 기록됐다.

 

지난 주말 사망자 17명을 연령별로 보면 90세 이상이 2명, 80대가 7명, 70대가 5명, 60대가 2명이었으며, 50대도 1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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