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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임토의를 위해 자리한 회원들과 김해영 회장 (오른쪽에서 세번째)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신년 첫 모임​

 

지난 16일(화), 카메룬 칠드런 센터에서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모임이 개최되었다. 올해 첫 모임인 문인회 자체 세미나로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임현숙 부회장의 '바른 글 표현에 대한 세미나'와 김해영 회장의 '올바른 문장쓰기' 강좌를 진행한 후 점심식사와 함께 회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민속놀이도 이어졌다. 

 

이날 모임에 대해 김해영 회장은 "회원들은 밴쿠버의 주요 신문에 글을 게재하고 있다. 그것은 많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글을 공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 한달에 한번씩 모여 세미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비판을 듣지 않은 글의 수준은 제자리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며 "글에 대한 비판과 다양한 의견에 대해 방어하려는 자세보다는 겸허하게 수용하고 듣는 자세가 중요하다. 지면에 발표되는 작품들에 대해 많은 독자들의 의견을 환영한다" 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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