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통계청은 반기마다 가축 표본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규모 가축의 폐사한 마릿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월까지 전국에서 가축 100만 마리가 폐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것이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작년에는 풀 수확이 좋지 않았고 여름은 나빴다.
* 겨울은 몇몇 아이막에서 혹독했다.
* 올봄 많은 먼지와 눈보라가 많은 지방에 영향을 끼쳤다.
대형동물의 폐사 원인으로는 자연재해, 야생동물, 질병 관련 사망 등이 포함된다.
2021년 1분기 폐사 가축 유형별:
* 염소 - 578,000마리
* 양 - 348,000마리,
* 소 - 75,000마리
* 말 - 41,000마리
* 낙타 - 6,000마리가 전국적으로 폐사했다.
즉, 전체 가축 손실에서 염소가 55.1%, 양이 33.2%를 차지했다. 통계청 통계담당 수석전문가인 N.Ulziikhan에 따르면, 바양헝거르 아이막에서 가축 434,000마리의 개체 수 손실로 사망률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험은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수 기반 가축 보험은 상당한 손실로부터 가계를 보호한다. 이 보험은 일반 보험과 다르다. 즉, 보험기간 중 가축 폐사 비율이 보험기간 중 한도를 초과해 실제 피보험자의 피해를 기준으로 하지 않으면 피보험자는 한도 이상 비율과 보험가액을 기준으로 보상받게 된다. 목동은 솜 및 지역 은행 지점과 National Reinsurance Company에서 보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ikon.mn 2021.04.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