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총리와 실무단은 다르항-올 아이막의 헝거르 솜 첫 번째 박을 방문하여 '다르항 가죽 단지'의 작업을 점검했다.
이 단지는 2018년 18헥타르 부지에 착공해 연간 1000만 장의 가족, 가공공장 13개소와 양모 1만 톤, 캐시미어 1천 톤 생산할 수 있는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약 7,50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오늘 기준 양모 가공공장 건설 86%, 변전소 건설 95%, 하수처리장 건설 80%, 난방 시스템 50%, 3.9㎞ 외부 난방관 70%, 대형가축의 가죽 가공공장 기초공사 18%, 증기 공장은 18%가 완료되었다.
정부는 100대 우선 사업을 선정했다. 여기에는 축산물 원료 가공, 부가가치, 세계시장 경쟁력 있는 제품 수출 등이 포함된다. 총리는 몽골이 가축 부산물을 다변화하고 부가가치 상품으로 수출할 때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가 가죽 공단 완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언론홍보처에 따르면 다르항 가죽 단지 건설은 축산 부산물 국내가공, 세계적인 부가가치 가죽제품 생산, 지속 가능한 지역 고용 등 경제적·사회적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ews.mn 2021.05.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