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은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18세 이상의 목표 인구의 50% 이상이 첫 번째 접종을 받았다. 특히 1차 투약 백신은 175만8608명을 대상으로 했다. 두 번째 접종은 63만9459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보건부는 예방 접종자가 지방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보건부의 오늘 정보에 따르면, D. Mandakhnaran 박사는 백신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주었다. "시노팜의 Verocell 백신은 전 세계 4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백신은 몽골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국가질병관리본부는 모유 수유 여성에게 어떤 백신이든 투여하고, 임산부도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백신의 부작용으로 월경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며, 그렇지 않다. 그러나 예방접종 부위는 홍반, 붓기, 미열,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가벼운 두통의 증상은 백신 접종 후 14일간 나타날 수 있다. 만성 기저질환은 잘 치료되어야 할 수도 있다. 백신에 대한 반응은 보통 7일에서 14일 동안 지속하며 증상이 대수롭지 않다. 만약 증상이 더 오래 지속한다면, 이것은 백신의 부작용이 될 수 있다. 백신을 접종한 시민은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일부 알레르기 반응은 15분 이내에 발생한다. 시노팜의 Verocell 백신과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05.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