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장관 고문, A.Ambaselmaa 의사는 보건부 정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정보를 제공했다. 
고문은 "첫 번째 사례가 보고된 이후 약 5만 명이 감염됐으며 이 중 87%가 울란바타르시에 등록되었다. 울란바타르시에 감염이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전문기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감염과 싸우고 있다. 
감염이 확산하면 합병증의 수가 증가하며, 현재 치료 중인 사람 중 51~54%가 경증, 중증 또는 매우 심각한 임상 증상을 보인다.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가능한 한 수시로 대응해 왔다. 감염이 만연된 시기에 누구나 감염될 수 있으므로 엄격한 감염관리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도 널리 행해지고 있다. 몽골은 많은 전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조직한 경험이 있다. 
백신을 접종하는 동안에는 첫 번째 접종 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 접종 후 21일 후에 면역이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현재까지 감염 확산은 실험실에서 확인된 건수에서만 감소하고 있다. 무증상 및 경증 환자의 수는 감소하지 않았다. 본인은 모든 사람에게 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싶다. 사람들은 마스크를 매우 잘 쓴다. 더울 때는 입을 다물기가 힘든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면역 체계가 확립될 때까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고 감염관리법을 준수할 수 있다면 따뜻한 계절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5.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