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OMj2N3yw_8bf207e3e5529478

 

 

도착 72시간 전 ArriveCAN 정보 입력

도착 전 14일간 여행지 내용 정보 제출

 

캐나다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가 다시 강화돼 한 달 재 연장됐다.

 

연방교통부는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코로나19 검사와 호텔에서의 3일간 등 총 14일간의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6월 21일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인도와 파키스탄 발 항공기의 입국 금지도 같이 연장됐다.

 

이와 동시에 캐나다에 도착하기 72시간 전에 어라이브캔(ArriveCAN) 앱에 정보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또 캐나다 입국 하기 전 14일간 어느 지역을 여행했는 지에 대한 정보도 ArriveCAN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연방정부는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등의 위험이 남아 있기 때문에 도착 전, 도착, 그리고 도착 이후 안전을 위한 조치는 당분간 지속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현재 항공편으로 도착한 입국자 중 테스트 결과 1.7%가 확진 판정을, 그리고 육로 입국자는 0.3%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의 자가 격리 명령을 위반해 심각한 사태를 유발 할 경우 6개월의 징역과/또는 75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20일까지 자가격리법 위반으로 총 1577건의 티켓이 발급됐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송광호기자의 북녘 프리즘(조명)> 사무총장 14.04.12.
9516 업무의 연장선...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함정 file 프랑스존 14.05.01.
9515 우크라이나 사태, 아시아로 향하던 미국의 대외정책 방향 선회시켜. 유로저널 14.05.06.
9514 캐나다 BC 주민들의 RCMP 신뢰도, 2012년보다 크게 상승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3 캐나다 캐나다 엄마들이 원하는 '어머니의 날' 선물은? file 밴쿠버중앙일.. 14.05.08.
9512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9511 미국 북텍사스 ‘운전 중 전화사용금지’ 확산 뉴스코리아 14.05.10.
9510 캐나다 관광공사 김두조 토론토 지사장 인터뷰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4.
9509 미국 우석대, 뉴욕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 호평 file 옥자 14.05.14.
9508 미국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 뉴욕주상원의원 도전 file 옥자 14.05.14.
9507 캐나다 클락 BC 주 수상, 어두운 이민 과거 공식 사과 file 밴쿠버중앙일.. 14.05.17.
9506 미국 뉴욕 할렘서 첫 ‘한국문화 거리축제’ 성황 file 옥자 14.05.19.
9505 미국 美뉴욕주 한인 추모다리 탄생..故 최규혁 하사 file 옥자 14.05.25.
9504 이민가기 매력적인 국가 독일, OECD국가 중 2위 차지 file 유로저널 14.05.28.
9503 미국 NYT에 ‘日 전범기’ 축구 유니폼 비판광고 file 옥자 14.05.30.
9502 유럽 식품,연 120억 유로 규모 러시아 수출길 막혀 타격 심각 file 유로저널 14.09.03.
9501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가 만난 사람] 41대 밴쿠버 한인회 이정주 회장 밴쿠버중앙일.. 14.09.13.
9500 캐나다 웨스트젯, 여행가방에 비용 청구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14.09.18.
9499 미국 ‘덤보아트페스티벌’ 뉴욕 뜨거운 열기 file 뉴스로_USA 14.10.02.
9498 캐나다 밴쿠버 시 vs CP 레일 갈등, 결국 법정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