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밴쿠버 총영사관은 지난 22일(토) 2021년도 서부캐나다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어 우수 참가자들에게 시상했다.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BC주, 알버타주 등 전 서부캐나다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50명이 넘는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상 1명(알버타 대학교, Jannah Rambaran)을 비롯하여 입문,초급,중고급 등 3개 분야에서 총 10명의 참가자들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대상 1천달러, 각 부문 1등 700달러, 2등 500달러, 3등 300달러의 상금과 함께 총영사 명의의 상장을 받았다.
정병원 총영사는 시상식에서 "서부캐나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코로나 시기임에도 온라인을 통해 여전히 한국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많은 이들의 열정과 관심을 확인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어 공부에 정진하여 한-캐 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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