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fHlEnXPa_f83e5618d6903a0e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캠룹스의 원주민 기숙학교(Kamloops Indian Residential School) 터에서 발견된 215명의 어린이 유해를 애도하기 위해 5월 31일부터 추후 공지일까지 조기를 게양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도 이번에 재확인된 비극적 사건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연방 정부를 포함해 BC주 정부 등에서 조기를 게야하기 시작했다.

 

758783364_7Q2yBz0l_fd4be9b5819368d4a76937ef9f1b8483f4504f7c.jpg

BC주 교사들은 오렌지색 티셔츠 착용을 통해 어린 희생자를 기리는 뜻을 표했다. 

UBC는 이와 반대로 과거 캠룹스 기숙학교의 전임 교장에게 수여했던 명예 학위에 대해 취소를 위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UBC는 존 퍼거스 오그래디(John Fergus O’Grady) 주교에게 1986년에 5월에 명예 학위를 줬었다. 

 

표영태 기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57 캐나다 21년 전 일본 소녀들의 유리병 편지 BC해변서 발견 file 밴쿠버중앙일.. 24.04.09.
» 캐나다 215명의 어린 영령들을 위해 주한 캐나다 대사관도 조기 게양 file 밴쿠버중앙일.. 21.06.01.
555 캐나다 20일부터 선천적 복수국적자 예외적 국적이탈 신청 개시 밴쿠버중앙일.. 22.12.20.
554 캐나다 20일(일), 밴쿠버와 써리에서 살인사건 발생 밴쿠버중앙일.. 16.03.23.
553 캐나다 20일 한국전 추모 행사 오타와에서 거행...전국 온라인 중계 밴쿠버중앙일.. 21.06.19.
552 캐나다 20일 강풍 피해 한인사회 곳곳에 상처 남겨 file 밴쿠버중앙일.. 18.12.22.
551 캐나다 20일 LPGA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코퀴틀람 밴쿠버골프클럽) 밴쿠버중앙일.. 15.08.21.
550 캐나다 20여 년 전 한인 청소년 죽음...현재 연이은 총격 살인과 맞닿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05.15.
549 미국 20만불로 집사면? “클리블랜드는 저택, 맨하탄은 쪽방” KoreaTimesTexas 18.06.09.
548 캐나다 20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COVID-19으로 인해 폐업위기 Hancatimes 21.02.04.
547 캐나다 20대 아시아 여성 대낮 버스정류장에서 쫓아온 남성에 성폭행 당해 밴쿠버중앙일.. 19.05.25.
546 캐나다 20대 대통령 선거, 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 투표율 76.3% file 밴쿠버중앙일.. 22.03.04.
545 미국 20년만의 슈퍼 엘리뇨, 북텍사스 또다시 ‘물난리’ file KoreaTimesTexas 15.12.04.
544 캐나다 20년 전 성범죄 전력 시의원 결국 사퇴 밴쿠버중앙일.. 17.11.02.
543 캐나다 20기 평통, 문 대통령 유엔총회 ‘한반도 종전선언’ 위한 역량 결집 선언 file 밴쿠버중앙일.. 21.12.17.
542 미국 20개월 코로나 팬데믹 빗장 푼 미국... 관광업계 '대환영' file 코리아위클리.. 21.11.17.
541 캐나다 2068년 캐나다 인구 5700만으로 추산 file 밴쿠버중앙일.. 22.08.23.
540 2050년의 영국, 흑인 및 소수 인종이 인구의 1/3 file 유로저널 14.05.09.
539 미국 2050년 텍사스 인구, “현재의 두 배” file KoreaTimesTexas 15.03.21.
538 캐나다 2041년 캐나다의 한인 인구는 최대 60만으로 추산 file 밴쿠버중앙일.. 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