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몽골) =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현재 몽골을 방문 중인 몽골 외교부 김광신 문화 대사가 오늘 6월 2일 수요일 아침 시각(몽골 현지 시각)에 KBS 한민족 제1방송 "한민족 하나로" 프로그램의 "자랑스러운 한민족" 꼭지에 출연했다. 요컨대, 지난 5월 21일 금요일 저녁, 몽골 KCBN-TV(대표 황성민)에 출연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 자신의 몽골과의 운명적인 인연을 반추하고 현재의 소회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힌 뒤 두 번째 방송 출연이다.
지난 1996년부터 몽골과 인연을 맺은 대한민국 국적의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는, 남양주몽골장학회 초대 회장(1997)과 남양주몽골문화촌장(1999)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2012~2017 & ▲2018~현재)로 재직 중이다.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는, 이런 활동에 힘입어, ▲몽골 항가리드 훈장(Khangarid Odon)(2004. 04) ▲몽골한인회 감사패(2015. 01) ▲몽골 외교부 공로패(2018. 09) 등을 각각 수훈, 수상한 바 있다. 아무쪼록, 김광신 몽골 외교부 문화 대사의 향후 활동의 건투를 비는 마음 간절하다.
Copyright ⓒAlex E. KANG, alexkang1210@gmail.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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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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