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RCMP 보도자료 사진
버나비RCMP는 음주운전 단속 중 쌍둥이 자매가 각기 다른 방법으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오전 4시 56분 버나비RCMP는 한 여성 운전자를 음주 운전으로 단속했다. 그리고 24시간 운전 금지 처분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 여성 운전자는 자신을 데려가 줄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다.
잠시 후인 5시 32분에 그녀의 쌍둥이 자매가 차를 타고 단속 현장으로 왔다. 그런데 그녀도 음주 운전 상태였다. 경찰은 이 여성에게도 3일간 운전 금지 처분을 내렸다.
결국 쌍둥이 자매가 동시에 음주 단속에 결린 것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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