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Z세대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의 견해를 들었다. 이 회의의 결과로 몽골 총리실 산하에 'Z 세대' 단체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들 청년은 2019년 '비전 25' 'Z 세대'라는 주제로 모인 600명의 청소년과 청년 대표다. 총리는 단체 회원들이 신세대 아이디어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 '비전 2050' 정책을 더 많은 사람, 특히 젊은이들에게 전파하는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총리는 또한, 젊은이들이 그들의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연구와 아이디어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등학교 교과과정의 과학 수업을 늘리고, 학생들의 과학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교사의 교수 방법과 기술을 늘리고, 전공 과외와 상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상담, 심리 및 가족계획 상담 등을 제공한다. 이들은 지식 전달과 같은 제안을 했다.
Z 세대에는 약 10~25세의 어린이와 젊은이들이 포함된다. 그들은 기술에 정통하고, 소셜 네트워킹보다 온라인 통신을 선호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리더와 혁신가가 되기를 원한다고 정부 홍보처는 밝혔다.
[news.mn 2021.06.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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