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헝가리, 태국에서 백신을 접종한 시민들이 카자흐스탄에 입국할 수 있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 규정은 2021년 6월 11일 금요일부터 시행되었다.
국경 출입국 사무소 당국과 점검기관은 위의 규정에 따라 승인된 백신 증명서와 여권, 증명서를 가지고 헝가리, 태국, 몽골 시민들이 카자흐스탄 영토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카자흐스탄은 2월 1일부터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4월 26일, QazVac이라고 불리는 카자흐스탄 국내에서 생산된 백신이 출시되었다. 중국 시노팜과 시노박 백신도 사용되고 있다.
[news.mn 2021.06.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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