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연구진과 전문가들은 감염 상황과 확산, 사망 원인, 백신 접종 과정에 대해 보고받았다. 연구에 따르면 최근 감염의 약 90%가 완전히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일간 발생한 코로나 19 환자 6,600명 중 약 90%인 6,000명이 2차 접종을 받지 못했으며, 백신 접종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2차 접종을 제때 받지 못했으며, 1차 접종을 받은 적이 없고, 중태에 빠졌으며, 면역이 손상된 아이였다. 2차 접종 후 14일 이상 지난 사람은 코비드 19에 걸릴 위험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 전염병 센터는 몽골에서 4종류의 백신을 접종받은 900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시행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아스트라 제네카, 화이자, 스푸트니크, 시노팜을 맞은 사람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으로부터 88~100%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한다.
백신을 완전하게 접종하면 전체 백신 접종자의 0.5~06%가 감염되고, 90% 이상이 가벼운 질환이며, 9%는 덜 심각하며 1% 미만은 기저질환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악화한다.
국립 전염병 센터의 원장인 L.Battur는 대부분의 사망은 폐렴, 신장 기능 상실, 당뇨병, 암과 같은 근본적인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것은 백신을 완전히 복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백신을 2회 접종하더라도 감염의 위험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최근에 백신에 대한 고의적인 부정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백신이 좋고 나쁨으로 인한 경우의 수가 증가하지 않는다. 예방접종은 확실히 감염의 위험을 줄여줄 것이다. 예방접종으로 감염되더라도 쉽게 병이 악화하지 않고 생명도 잃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1.06.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