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이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지만,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은 줄지 않고 있다. L.Oyun-Erdene 총리에 의하면. 코비드19는 감염되지 않은 여름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감염률 중 하나가 되었다.
코로나19 확산은 지난 15일 동안 세 배가 되었다. 어제 정부와 보건부는 전염병 확산이 6월 15일까지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8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 9에 감염되었고 300명 정도가 이 치명적인 질병으로 죽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코로나 19 감염 확산에 대한 연구자의 의견을 VS 칼럼에서 알아본다.
- 6월 15일 감염 감소
정부 언론홍보처 Ts.Ganzorig 처장:
예방접종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관리체제를 따르고 지역 차원의 예방접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감염 연령이 점점 더 젊어지고 있다. 현재, 18세에서 40세 사이의 사람들이 감염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 연령층의 81에서 85%가 첫 번째 백신을 맞았다. 백신 활동이 적다. 따라서, 총리는 지역 당국에 백신 접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수학적 계산에 따르면 오는 6월 15일까지 백신 접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사망자와 합병증, 감염병 발생 건수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6월 10일까지 대상 그룹 95만3000명이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 감염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은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다.
D.Ulam-Orgikh, 부교수, 몽골 국립대학교 물리학과장,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기획팀 위원:
우리는 이전에 이번 발병이 6월 중순에 다시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상황이다. 그러나 예상보다 더 많은 감염자가 보고되었다. 예방접종은 불완전한 면역으로 인한 감염 확산을 줄이지 않는다. 몽골이 모든 시민에게 코로나 19 감염 예방접종을 하는 것처럼 안심시키는 선전이 많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전체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14일 이내에 감염되거나 퍼지거나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잘못 믿어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초기에는 감염자 수를 줄이기 위해 인구의 60~70%가 백신을 맞았으나, 지금은 세계가 80~85%로 이 지표를 늘렸다. 하지만 우리는 인구의 약 60%를 면역시킬 것이다. 몽골의 경우 성인의 예방접종 대상 집단은 전체 인구의 약 62%인 2백만 6만 7천 명으로 90%가 꼼짝 못 하고 있다. 두 번째 접종은 49%이다.
따라서, 두 번의 백신 투여 후에도 80만 명의 사람들이 감염의 위험에 처해 있다. 게다가, 백신을 접종했거나,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높은 위험에 처해 있다. 또한, 몽골 인구의 3분의 1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진정되지 않았다. 만약 6월 1일까지 두 번째 접종이 완료된다면, 6월 15일부터 백신 효과가 줄어들 것이 분명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예방접종은 완성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두 번째 분량이 언제 도착할지 불분명하다.
[news.mn 2021.06.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