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1일 껌뽕츠낭주 행정당국은 전체 택시의 껌뽕츠낭 시내 출입(껌뽕츠낭<->프놈펜 왕복 및 기타 지역으로의 이동)을 재허가했다. 껌뽕츠낭주는 지난 10일 껌뽕츠낭주 택시기사 및 관계자 12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와 사태가 심각하지 않다는 판단 아래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껌뽕츠낭주는 63세와 66세 택시기사, 그리고 껌뽕츠낭 택시 터미널에서 밥과 국수 등을 파는 상인들의 감염과 확진자 접촉이 의심되어 모든 종류의 택시 출입을 일시적으로 금지했었다./정인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