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Vieux-Port Montréal - Old Port of Montréal Twitter}

몬트리올 구 항구지역(Old Port)은 매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구역을 닫고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구 항구지역 내의 상점 및 테라스는 밤 11시를 기점으로 문을 닫을 것이며, 모든 활동들 또한 11시를 기점으로 정지된다.

지난 4월 통금 반대 시위로 인해 구 항구지역 내 상점들은 큰 피해를 입었다. 시위대가 창문을 부수고 거리에 불을 지르는가하면 도시 벤치를 파괴했다. 몇몇 상점들이 이로인해 파손되었다.

또한 지난 5월 29일 몬트리올 팀이 토론토 하키 팀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승리한 후, 구 항구지역에서 18세 여성이 총상을 입었고 19세 남성은 말다툼을 하다가 칼에 찔렸다. 대변인은 이러한 보안 및 안전상에 이유로 이번 조치가 시행되었다고 설명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