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119 코로나바이러스 상담 정보센터 활동 확대 결정에 따라 보건부에 2차 진료상담 라인이 출범했다.
119 상담센터 1회선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옆에 있으며, 외국인들을 위한 지방 여행, 격리절차 등 일반 정보를 제공한다.
2회선의 임상 상담에서는 12개 의료기관의 의사와 직원이 2교대로 일하며 필요한 진료와 치료를 제공한다. 또한, 증상이 더 심한 사람은 모바일 외래진료소로 연결된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부터 6개 중앙지구에 40대의 이동식 외래버스가 보급된다. 이동식 외래진료소는 감염 징후를 보이고 집에 격리된 사람들에게 응급진료를 제공할 것이다. 모바일 외래진료소 외에도 보양트-오하 종합운동장, 타반 샤르, 오피셜스팰리스 '텡게르 플라자' 등에 대규모 PCR 검사 버스가 추가로 설치됐다.
[news.mn 2021.06.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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