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SNS를 엿보지 말고 확실한 결정을 해야.jpg

 

6월 한 달 동안만 164명, 총 447명이 COVID-19 감염으로 사망하는 등 악재와 무서운 날이 이어지고 있다. 당국의 정책과 결정은 이 재앙에 직접 책임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몽골은 총리와 대통령 선거로 인해 매우 어려운 경제 및 보건 기간을 겪고 있다. 전염병의 국내 감염 건수가 등록되지 않은 상황에서 통행 금지, 나담이 취소되었지만, 하루에 2,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을 통제하지 못하는 최근 몽골 정부는 다시 국민을 억류할 것인가에 대한 똑같은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의사들과 전문가들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통행 금지를 시행하는 것에 대해 계속 경고하고 있지만, 경제학자들은 통행 금지를 시행하는 것에 대해 계속 경고하고 있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어제 /2021년 6월 21일/ "정부가 엄격한 통행 금지를 하지 않기로 했지만, 병원 측은 감염에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감염 횟수가 줄지 않으면 통행 금지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감염관리 체계가 유지될 뿐만 아니라 병원 업무량도 줄어들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결과, 몽골인들은 앞으로 며칠 동안 엄격한 통행 금지를 부과할지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일과 생활을 규제할 수 없게 되었다. 다시 말해, 국가비상대책위원회와 정부는 해결책을 찾고 국민의 우려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통행 금지는 시행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명확하게 정부 결정을 알려야 한다. 무엇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불확실성은 좌절과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21일까지 격리하자는 제안이 나왔지만, 정부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S.Amarsaikhan 위원장에 따르면 내년 가을 학교와 유치원, 업무를 정상화하려면 상황이 악화하면 통행 금지를 엄격히 하는 것이 옳다. 그러므로, 몽골 대통령의 취임식 이후, 다시 엄격한 통행 금지를 부과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국무총리와 일부 장관들은 엄격한 통행 금지가 시행되면 경제가 마비되고 많은 기업이 문을 닫을 수 있으며 공공계정은 적자일 수 있다며 검역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L.Oyun-Erdene 총리는 "엄격한 통행 금지는 경제에 해롭다. 따라서 필요한 경우 엄격한 검역 없이 부분 검역을 시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전염병 대책이 백신 외에 검역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 결정은 경제 전 분야가 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강력한 반대에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민들은 비록 확실한 해결책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검역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다. 
감염이 아직 온전한 상태에서 적절하게 준비되지 않았고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있는 것은 사실이다. 동시에, 당국은 시민들의 건강보다 나담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정부는 아이막과 솜에서 나담을 여는 것이 아니라 울란바타르시에서만 열기로 했다. 사실 지금 상황에서 우리는 나담을 조직하는 것이 중요한지 아니면 사람들의 삶이 더 소중한지에 대한 선택에 직면해 있다. 나담의 축하는 전국적으로 금지되어야 하며 전염병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전염병을 극복하는데 모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난겨울과 봄에 우리는 '통금 시간을 설정하자'라는 말을 들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부닥치게 될 것이다. 전염병과 함께 살아가고 경제에 대해 생각하자."라고 그는 말했다. 급변하는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하기는 어렵다. 하루 감염자 수가 100~200명이었던 이전 검역소도 오늘과 같을 것이다. 하지만 기존에 확립된 검역과 백신 결과가 있다. "만약 아무런 영향이 없다면, 감염의 수는 하루에 1만에서 2만 명이 될 것이다."라고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기획팀원이며 몽골 국립대학교 물리학과 D.Ulam-Orgikh 학과장은 언급했다. 
[news.mn 2021.06.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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