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달 주 보건국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6월 21일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가 넘었다. 꺼이 분튼 껀달 주 보건국장은 껀달 주민 59만 9251명에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1차 접종 시기는 3일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껀달 주 꺼으 분튼 보건국장
정부는 캄보디아 3차 지역감염의 주 발생지인 프놈펜 시와 껀달 주를 중심으로 예방접종계획을 우선적으로 실시하였다. 대국민 예방접종계획 Blossom에 의하면 6월 말까지 프놈펜과 껀달 주에 예방 접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