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추가적인 병상과 환자 돌봄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다.
240개의 병상이 학생 기숙사에 추가되었다. 기숙사는 오늘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가벼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받는다. 이곳에서는 의사 3명, 상주 의사 3명, 간호사 5명, 수행원 5명, 총 코디네이터 1명이 근무해 가벼운 환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4~10층 특실을 마련한다. 감염된 임산부는 3층에서, 노인은 4층에서 격리된다. 응급실도 6층에 설치되었다. 방호복 및 필요한 의약품을 제공한다.
바양주르흐구 시민 언론홍보국에 따르면, 집에서 격리 요청을 했거나 할 수 없는 경증 환자들에게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ikon.mn 2021.06.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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