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정책금리가 6%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리핑에서 몽골은행 B.L.Khagvasuren 총재는 시사 문제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몽골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가?
- 최근의 수치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상품의 종류는 몇 가지에 불과하며, 이러한 상품의 가격이 더는 오르지 않으면 공급 측면의 영향이 줄어들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몽골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국제기구들은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그들의 정책 결정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 환율 압박은 어떻게 보나.
- 올해 몽골의 국제수지는 약 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이다. 공식 보유 외환은 49억 달러에 달했다. 단기 및 중기 환율 변동은 없을 것이다.
- 몽골은행의 발행금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중앙은행 지폐에 6%의 금리로 투자하는 것이 옳은가?
- 10조 2천억 투그릭 규모의 증권이 중앙은행에 축적되었다. 이것은 예금자와 고객의 돈이며 은행은 이 돈을 어디에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조달할지를 결정한다. 올해 중앙은행의 정책은 더 많은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특히 2021년에는 신용 성장률을 15~18%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 경제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기 위한 10조 투그릭 계획 아래의 대출자가 몇 명이나 되는가.
- 경제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0조 투그릭을 시행한 지 석 달이 지났다. 3% 금리 대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11조4330억 투그릭이 지출되었다. 대출자 1만9313명 중 기업 3897명, 개인 1만5400명이었다. 재무부 장관은 최근, 이 대출이 모두를 위한 대출이 아니라 대상 그룹을 위한 대출이라고 말했다.
- 주택담보대출이 제대로 발행되고 있는가?
- 주택담보대출이 발행되고 있다. 연초부터 210억 투그릭의 대출이 발행되었다.
[ikon.mn 2021.06.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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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Khagvasuren 총재, 공식 외환 보유고가 49억 달러에 달했으며, 단기 또는 중기적으로 지출 예정은 없어.jpg (File Size:177.8KB/Download: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