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 박물관의 건축 공정은 95% 완성되었다. 문화부 투자생산국의 계약 엔지니어인 D.Enkhee는 박물관 건립에 대해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칭기스칸 박물관 건립이 95% 완료됐다. 이제 석고 작업이 남았다. 대유행 상황 때문에 7월 1일에 개관할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박물관은 7월 8일 이전에 개관할 예정이다. 건물 외벽 공사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9층 규모의 칭기스칸 박물관은 Bilguun Mongol 건설이 짓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전에 건설 실무단이 110~120명으로 구성되었다고 보고했다.
문화부 문화예술정책과 B.Davaatseren 전문가는 박물관에 전시할 전시품에 대해 "칭기스칸 박물관의 전시를 위해 해외에서 전시품을 들여왔다. 전시품 중에 일부를 제작하고 있다. 박물관은 조만간 개관할 계획이다. 우리는 총 전시품 수를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전시회는 6개의 UN 공용 언어로 번역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또한 36명의 황제의 촛불 기름 전시회를 만들 것이라고 언급한다. 2020년 5월 칭기스칸 박물관 건설이 시작됐다. 올해 인민혁명 100주년을 앞두고 박물관 건립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발단이 디자인한 이 박물관의 건설은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
[news.mn 2021.06.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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