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 T.Bayarkhuu 사무총장은 오늘 / 2021년 6월 24일 / 최근 국가비상대책위원회의 활동에 관해 정보를 제공했다.
사무총장은 "어제 열린 회의에서는 이달 25일부터 열흘간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활동이 제한됐다. 식품 생산과 배달에 대한 제한이 열흘 동안 연장되었다. 울란바타르시에는 89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는 약 37,000개의 업체가 있다. 원래, 6월 30일까지 18개 기업의 활동을 제한하는 정부 행정명령이 있었다.
하지만 울란바타르시의 좋은 백신 접종 범위로 인해 시장과 쇼핑센터는 5월 8일에 예정보다 일찍 문을 열었다. 이와 동시에 기업이 감염관리 체제를 따르는 임시 절차가 있다. 그러므로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과 시민들도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 문제는 모든 당사자의 참여로 해결될 것이다. 의료 자원 고갈로 감염 확산이 제한 없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다.
모든 기업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만큼 쉬운 일은 없다. 그러나 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일방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민생과 경제 상황으로 인해 감염이 확산할 위험이 큰 기업들의 활동은 제한적이었다.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지 않다. 지금까지, 19개의 아이막에 179개의 솜에 제한이 가해졌다. 따라서 시민들은 도시를 떠나기 전에 비상대책위원회에 연락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감염의 확산은 5월 22일 현지 교통 개시 이후 더욱 심해졌다. 그러므로 시민들은 지방 정부가 내부적으로 금지를 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06.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